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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60:1~5 여호와의 영광이 우리 위에...구약 강해/대선지서 2021. 2. 9. 08:16
사60:1~5 여호와의 영광이 우리 위에...
이사야60:1절,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이 말씀은
절망 가운에 있는 이 시대에 주시는 소망의 메세지입니다. 우리 각자의 현실이 주저앉아 있는 상태가아닐까요?
낙심, 절망, 패배, 소망없는 가운데 울고 있는 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지금 일어나라!”이 말씀을 듣는 우리
모두, 이 말씀이 실제가 되어 일어서는 은혜가 있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일어설 수 없을 때, 하나님은 일어서라고 하십니다.
이 말씀이 선포될때 이스라엘 백성들의 상황은 어떠했을까요? 바벨론에 짓밟힘을 당하여 죽고, 빼앗기고, 산자는
포로가 되어 바벨론에서 포로생활가운데 있습니다. 나라도 없고, 성전도 없고, 제사도 잃어버린 상태, 가족은 생사를
모르고 뿔뿔히 흩어져 이산가족이 되어버린 상태...그래서 이런 상황을 한 마디로 “캄캄함, 어둠”이라고 합니다.
일어서고 싶어도 일어설 힘이 없어요. 아뇨 일어나야겠다는 생각, 의지 마저 꺾여버린 상태입니다. 이때에 일어서라
고 하십니다. 에스겔37장의 상황은 어떨까요? 골짜기 가운데 갔는데, 거기에 뼈가 가득하더라. 그 골짜기 지면에
뼈가 심히 많고 아주 말랐더라. 이 뼈들이 사람이 되고, 군대가 될 수 있겠어요? 그런데 명령대로, 말씀대로 행하였
더니 겔37:10 그들이 곧 살아나서 일어나 서는데 극히 큰 군대더라. 일어나 여호와의 군대가 되었더라.
마가복음5장에 회당장 야이로의 딸 이야기가 나옵니다. 예수님이 회당장의 집에 들어갔을때, 12살인 딸은 이미
죽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 주님께서 이렇게 선언하십니다. 막5:41 달리다굼 “내가 네게 말하노니 소녀야,
일어나라” 소녀가 곧 이어나서 걸으니 사람들이 크게 놀라고 놀라더라.
눅7:14절은 어떤 사건일까요? 나인이란 성문에 이를 때에, 장례식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한 죽은 자를
메고 나오니 이는 한 어머니의 독자요 그의 어머니는 과부라, 주께서 과부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울지 말라 하시
고 가까이 가서 그 관에 손을 대시니 멘 자들이 서는지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청년아 내가 네게 말하노니 일어나라
하시매,...죽었던 자가 일어나 앉고 말도 하거늘, 모든 사람이 두려워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사도행전 9:40절에는, 욥바에 선행과 구제하는 일이 심히 많았던 다비다, 도르가라고 하는 여인이 병들어 죽었을
때, 베드로가 가서 무릎을 꿇고 기도하고 돌이켜 시체를 향하여 이르되 “다비다야 일어나라”하니 그가 눈을 떠
베드로를 보고 일어나 앉는지라.
포로에서 노예로 살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 마른뼈들, 회당장 야이로의 죽은 딸, 나인성 과부의 죽은 아들 청년,
다비다...아무리 일어나라고 하지만, 스스로 일어설 수 없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일어나라고 한 이유는...일어설
수 있도록 주님이 다 이루어놓으셨다는 것입니다. 이들 스스로, 자신은 아무 힘도 능력도 의지도 없습니다.
주님이 이루어놓으셨고, 주님이 하신것입니다. 이것을 전적인 은혜라고 합니다.
이사야 59장을 보십시오. 59:2절,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 놓았고, 너희 죄가 그의 얼
굴을 가리어서 / 3절, 이는 너희 손이 피에, 너의 손가락이 죄악에 더러워졌으며 너의 입술은 거짓을 말하며 너희
혀는 악독을 냄이라...5절, 독사의 알을 품으며, ...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59:12 주여! 우리의 허물이 우리와
함께 있습니다. 우리의 죄악을 우리가 아나이다!!! 이 죄악들로 인하여 하나님의 공의, 진노가 임한 것 아닙니까?
60:10절, 내가 노하여 너를 쳤다! 15절, 그래서 네가 버림을 당하며 미움을 당하였다!
그러나, 60:10 이제는 나의 은혜로 너를 불쌍히 여기겠다. 15절, 전에는 그랬지만, 이제는 내가 너를 영원한 아름
다움과 대대의 기쁨이 되게 하겠다. 그러니 이제, 지금, 일어나거라~~~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 갚을 수 없는 주의 사랑을 베풀어 주시는 모습, 이것을 회복이라고 합니다.
이 은혜, 사랑은 멀리 있다가 다시 돌아온 것이 아닙니다. 항상 우리와 함께 있었습니다. 우리의 죄악때문에 가리
워서 보이지 않고, 우리가 피를 묻히고 살았기 때문에 감각이 둔하여 느끼지 못했을 뿐입니다. 이제 주님의 음성
이 들려야 합니다. 일어나거라. 지금 주저앉아 있는 실패의 자리, 절망의 자리, 죄악의 자리...시편1:1죄인들의길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서 일어서자! 먼저, 눈을 예수님께 고정하십시오. 우리 주님은 늘 우리와 함께 하셨습니다.
눈을 예수님께 맞추면, 베데스다의 38년된 병자가 벌떡 일어선 것 처럼 일어설 수 있습니다.
2.예수님께 마음과 눈을 고정하면, 예수님은 나의 주인이십니다. 주인고백이 자연히 터져나오게 됩니다.이때, 주의 빛과 여호와의 영광이 임합니다. 여호와의 영광!
사60:1절,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여호와의 영광은 주님 자체, 임재, 현현입니다. 언제 여호와의 영광이 임합니까?
출40장에 광야에서 성막이 완성됩니다. 출40:33절, 뜰 문에 휘장을 다니라 모세가 이같이 역사를 마치니
40:34 구름이 회막에 덮이고 여호와의 영광이 성막에 충만하매 모세가 회막에 들어갈 수 없었으니 이는 구름이
성막 위에 덮이고 여호와의 영광이 성막에 충만함이었으며 구름이 성막 위에서 떠오를 때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그 모든 행진하는 길에 앞으로 나아갔고 구름이 떠오르지 않을 때에는 떠오르는 날까지 나아가지 아니하였으며
낮에는 여호와의 구름이 성막 위에 있고 밤에는 불이 그 구름 가운데에 있음을 이스라엘의 온 족속이 그 모든 행진
하는 길에서 그들의 눈으로 보았더라. 친히 보았더라...마음속에 생각, 감동이 아닙니다. 실제 눈으로 본 것입니다.
이 영광이 언제 떠나던가요? 삼상4:21절, 엘리제사장 시대때, 그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가 블레셋과의 전투때에
언약궤를 가지고 나아갔다가 빼앗긴 적이 있는데, 이때 여호와의 영광의 상징인 언약궤가 블레셋땅으로 이동합니
다. 이때 블레셋의 엄청난 재앙이 임하게 되는데, 이스라엘에서는 떠난것 처럼 보입니다. 이스라엘에서 떠난 이유
바로, 죄 때문입니다.
이 언약궤를 방치하고 있을때, 회복하며, 예루살렘으로 옮긴 이가 바로 다윗왕입니다. 언약궤를 소중히 여기고, 사랑
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뜻이며, 말씀을 소중히 여긴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다윗은 시편119편에서
주의 증거들은 나의 즐거움이요, 주의 계명들의 길로 달려가리이다. 내가 주의 법을 준행하여 전심으로 지키리이다
나는 주의 말씀을 지키리라. 주의 법이 내게는 천천 금은 보다 좋으니이다. 주의 말씀의 맛이 어찌 그리 단지요
내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
이 여호와의 영광이 언제 또 떠납니까? 에스겔 10:4 여호와의 영광이 그룹에서 올라와 성전 문지방에 이르니 구름이
성전에 가득하며 여호와의 영화로운 광채가 뜰에 가득하였고, 10:18 여호와의 영광이 성전 문지방을 떠나서...
동문에 이르고...11:23 여호와의 영광이 성읍 가운데에서부터 올라가 성읍 동쪽 산에 머무르고..이스라엘을 떠나기
싫지만 떠날수밖에 없는 안타까운 모습입니다. 왜 떠납니까? 우상숭배때문입니다.
이 영광이 에스겔 성전이 완성되는 때 에스겔43:4 여호와의 영광이 동문을 통하여 성전으로 들어가고, 성전에 가득
하더라...
이 여호와의 영광이 신약에 나타납니다. 요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예수그리스도안에서 이스라엘에게 임하였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 영광을 십자가에 못박고 말았습니다. 오늘날은 어떨까요? 엡2:20~22절, 하나님의 영광은 그의 교회에
임재해 있고,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백성 각자에게 그리스도의 영이 임하므로 임하여 계십니다.
사60:1절, 이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이미 우리 위에 임하여 있다고 선언하십니다. 구약에서는
우리위에 있어서 떠나고 다시 오는 듯한 이미지를 주지만, 신약은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 안에 계십니다.
너희 안에,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 그리스도는 우리 안에...
그럼, 언제 여호와의 영광이 실제가 될까요? 느껴질까요? 가장 확실한 증거를 보여주겠습니다.
민14:10 온 회중이 그들을 돌로 치려 하는데 그 때에 여호와의 영광이 회막에서 이스라엘 모든 자손에게 나타나시니
라...이때가 언제입니까? 이스라엘 각 지파에서 뽑힌 12명이 가나안 땅을 정탐하고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정탐 보고
를 하는데 그 땅이 좋긴 하지만, 그 나라에 강대한 백성들이 있어서 우리는 메뚜기 같은 존재요, 그곳은 그림의 떡입
니다. 하면서 부정적보고를 하면서 애굽으로 돌아가자고 선동할 때, 갈렙과 여호수아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여호와가 우리와 함께 계시니 그들은 우리의 밥입니다. 하면서 여호와께 돌아오라가 강력히 외칠 때,
믿음없는 사람들이 믿음의 사람을 돌로 치려 할 때/ 말씀없는 사람들이 말씀붙잡고 말씀으로 살려고 하는 사람을
치려고 할 때...하나님이 개입하시는데 바로 여호와의 영광을 드러내시더라는 것입니다.
여호와의 영광이 언제 나타납니까? 말씀을 생명으로 여기고 붙잡고 소중히 여기는 자에게 나타납니다.아멘
기름부음, 임재, 불...다 성령의 나타남인데, 능력있는 누구에 의해 부어지는 것이 아니라, 말씀을 사모하며 말씀을
사수하려고 몸부림치는 이에게 잘하고 있다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사랑하는 내 딸아 하시면서 보여주시는 것..
알려주시는것..이것이 바로 임재요 기름부음이요 여호와의 영광인것입니다.
여기가면, 저기 가면 더 큰 불, 더 큰 기름부음, 확실한 예언...쫓아다닐것이 아니라, 자신을 돌아보고 말씀대로 살지
못하여 가슴치며 애통할 때, 그때 내가 여기있다 하시면서 보여주시고 깨닫게 하시는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 안에 계십니다. 그 주님을 기쁘게 하는 것, 그것이 바로 빛을 발하는 것이요, 여호와의 영광이 드러나는
것입니다.
3. 여호와의 영광이 드러나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이사야60:2절 보십시오. 보라 어둠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려니와=여전히 어둠과 캄캄함이 지배
합니다. 그렇지만,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의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한편엔 캄캄함과 어둠, 이스라엘 백성, 믿는 자에게는 여호와의 영광이 임하여 있다. 지배한다. 다스린다는 것입니다.
두 세계가 공존합니다. 이땅에 태양빛이 있는 상태에서 예수님께서 빛으로 오셨습니다. 태양의 자연의 빛이 있고,
영적인 예수그리스도의 참빛이 있었습니다. 세상풍조를 따르는 불순종의 아들들, 본질상 진노의 아들이 있었고
하나님의 자녀가 있습니다. 공존하잖아요.
이땅에 어둠이 있지만, 그곳에 속하지 않는 하나님의 자녀에게 여호와의 영광이 임한다고 하십니다.
여호와의 영광이 임하면, 사60:4, 네 눈을 들어 사방을 보라 무리가 다 모여 네게로 오느니라.
5절, 그 때에 바다의 부가 네게로 돌아오며 이방 나라들의 재물이 네게로 옴이라.
6절, 허다한 낙타, 미디안과 에바의 어린 낙타가 네 가운데에 가득할 것이며 스바사람들은 다 금과 유향을 가지고 와서
여호와의 찬송을 전파할 것이며...
14절, 너를 괴롭히던 자의 자손이 몸을 굽혀 네게 나아오며 너를 멸시하던 모든 자가 네 발 아래에 엎드려 너를 일컬어
여호와의 성읍이라. 이스라엘의 거룩한 시온이라 하리라
전에는 버림받은자 처럼 되었지만, 이제는 내가 너를 영원한 아름다움과 대대의 기쁨이 되게 하리니
20절 후반절, 여호와가 네 영원한 빛이 되고 네 슬픔의 날이 끝날것임이라...눈물도 없고, 슬픔도 없고, 고통도 없는
그곳..하나님 나라입니다. 우리가 기다리는 곳, 사모하는 곳, 기도하는 제목...주님이 가르쳐주신 기도
나라가 임하옵시며...하나님 나라가 이땅에 임하기를 소망합니다. 이것을 이루어주시겠다는 약속이 이사야60장입
니다. 새나라가 임한것입니다. 이 나라는 여호와의 영광, 주의 영광, 주님으로만 가능합니다. 주님이 다스리는 세상
입니다. 먼저, 우리가 주님을 높이면, 우리가 주의 성전이 되어 여호와의 영광이 가득하게 됩니다. 이 성전과 성전이
연결되어 이 땅이 주의 나라가 되는 것입니다. 그 나라를 사모하면서 주의 영광안에서 슬픔과 고통을 그 기쁨으로
넉넉히 이기며 살아가는 우리가 될 수 있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박국의 기도:2:14 물이 바다를 덮음같이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세상에 가득함이니라...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것이요 여호와이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것임이니라 사2:2~3, 역시 소망은
교회이며, 교회의 주인이신 예수그리스도이십니다.'구약 강해 > 대선지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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