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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5:16~26 성령에 순종으로 반응하자!신약 강해/바울서신 2021. 1. 25. 08:26
갈5:16~26 성령에 순종으로 반응하자!
주의 말씀은 내 인생의 빛이며, 축복의 통로입니다. 아멘, 그러면 오늘 주시는 말씀을 귀 기울이고, 그 말씀에 순종으로 반응하여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복, 하나님의 유업을 받는 우리 모두가 될 수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날 우리가 사는 사회는 심각한 위험수위까지 이르런 것 같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의 통로였던 신천지집단이 만천하에
드러난 것 좋은 일이지만, 교회와 이단을 구별하지 못한 세상에 교회가 똑같이 매도당하는 것이 아픈 현실입니다.
또한, 보수와 진보 양대진영이 나뉘어 급진적으로 공격하는 모습을 보면, 이성을 잃어버리는 사회같은 모습, 통제가 되지 않는 모
습입니다. 이런 모습을 바라보면서 교회가 세상에 빛과 소금의 모습을 보여야한다는 예수님의 말씀이 절실한 때입니다.
나로 인해, 교회로 인해 사회에 바이러스를 퍼트려서는 안되기 때문에, 이웃 사회를 위해서...흩어지는 예배, 가정에서의 예배를
권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갈라디아교회를 보십시오. 순전한 복음의 공동체, 믿음의 공동체였었는데...유대주의 그리스도인들이 퍼트린 교리에 교회공동체가
심각하게 훼손되어 서로 판단하고 다투는 안타까운 모습입니다. 교묘하게 침투한 이들이 순전한 복음...이신칭의, 믿으면 구원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에 다른것을 뿌린것입니다. 율법의 행위 누룩을 섞어버린 것입니다. 이러면, 인간의 행위가 드러나니까
다른사람과 다른 우월한 모습이 보이겠죠? 내가 드러나는 것, 나의 행위가 드러나는 것, 나를 자랑하는 것...그리고 나와 다른사람
들을 판단하고 비난하게 된 것입니다. 이것이 복음이 훼손된 모습이요, 복음의 능력을 무효화시키고, 십자가를 헛되게 하는 것...
그래서 바울은 갈라디아 교회 공동체를 회복시키기 위해서 애쓰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선택하게 합니다. 너희들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구원받은 것이...율법의 행위로냐? 믿음으로냐?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진 것이 바로 믿음아닙니까? 그렇다면 이제 율법의 행위, 종의 멍에를 벗어버리고, 자유한 율법...사랑의 멍에
십자가를 짊어지거라...그것이 바로 지난주에 드린 말씀...갈5:13, 서로 종노릇하라...5:14, 이웃사랑하기를 네 자신같이 하라
이것이 바로 율법의 완성이요, 복음의 능력인것입니다.
우리 모두 이런 삶을 살고 싶습니다. 십자가의 삶, 십자가를 지고 십자가를 자랑하며 예수그리스도를 보여주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그런데 마음처럼 되요? 생각한대로 잘 되요? 그래서 마음은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여~~~, 오호라 나는 곤고한 자로다~~~탄식만
하잖아요. 오늘 말씀을 통하여 어떻게 하면 예수를 보여주는 삶, 사랑으로 종노릇하는 삶을 살 수 있을까?
1. 육체의 욕심, 육체의 소욕, 육체의 일이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갈5:16, 육체의 욕심, 17, 육체의 소욕, 육체, 19절, 육체의 일, ..육체가 계속 등장합니다.
육체에 대해서 잘 설명되어 있는 곳이 바로..창6장입니다. 창6:3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신이 됨이라. 육신..육체가 됨이라.../ 창6:5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육체는 몸, 바디뿐만 아니라 마음 생각도 육체인것이지요. 더군다나 이런 사람은 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않는다고
하셨으니 마음에 하나님이 없는 사람...그것을 한마디로 육체로 표현하고 있는 것입니다.
더군다나 삼상15:2절,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아말렉이 이스라엘에게 행한 일 곧 애굽에서 나올때에 길에서 대적한일로
내가 그들을 벌하노니/ 삼상15:18 죄인 아말렉이라는 말로 표현...아말렉은 대적 아말렉/ 죄인 아말렉...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을
대적하면 그것이 바로 육체의 일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육체란...하나님 없이 사는 사람, 하나님의 백성을 대적하는 사람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육체의 욕심, 육체의 소욕, 육체의 일이란...하나님과 반대되는 사람의 모습인것이죠. 죄의 본성인것입니다.
죄의 본성 곧 육체는 성령을 거스리죠...아말렉처럼 대적하죠. 그래서 이들이 나타나는 모습이 바로 육체의 일인데
갈5:19~20절, 음행, 더러움, 호색, 우상숭배, 주술, 원수맺는 것, 분쟁, 시기, 분냄, 당짓는 것, 분열, 이단, 투기, 술취함, 방탕함..15개
나누어보면, 성적인 죄/ 종교적인 죄/ 사회적인 죄/로 구분할 수 있는데.. 몇가지의 목록만 나타냈을뿐이지 사실은 수도 없이 많습니다.
오늘날 사회의 모습, 교회공동체의 모습...위와 같은 육체의 일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한마디로 인간냄새입니다.
자기 기준으로 남을 바라보고, 자기자랑하려고 하고, 내편만들려고 하는것들...이러한 것들이 바로 육체의 일이며, 죄의 본성에 이끌리는
것입니다. 이런 삶을 살면...하나님과 멀어지는 것이요, 21절 후반절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합니다. 무서운 말이지요.
이런 죄의 본성, 죄가 이끄는 것을 막고 이기려면
2. 성령의 이끄심에 예민하게 반응해야 합니다.
16절, 성령을 따라 행하라, 17절,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18절, 성령의 인도 그리고 22절 성령의 열매...성령 성령 성령...
주님이 보내주신 영, 성령님이 우리 안에 있어요. 물론 죄의 본성도 있지요. 그래서 이 둘이 서로 대적한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전쟁
영적 전쟁...이것이 있어요.
그럼 내 안에 성령님이 계시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예수그리스도에 대하여 알고 싶다, 성경을 읽고 싶고 믿어진다.
육체의 일, 죄의 본성의 모습이 나타나면 가슴아프고 하나님앞에 죄스럽고 그렇다. 그래서 나는 죄인이다. 말씀대로 살고 성령에
이끄시는 대로 살고 싶다...그러면, 성령님이 안에 계신것입니다.
이런 사람을 그리스도인이라고 하고, 하나님의 백성, 하나님의 자녀라고 합니다. 그러면, 요3장에서 예수님께서 니고데모에게
하신 말씀...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하리라..거듭나야 합니다. 거듭나는 비결이 바로 믿음의 선포입니다.
예수님을 그리스도이시며, 하나님의 아들 독생자 이시며, 나를 구원하신 구원자 이시며, 나의 죄를 대속해주시기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하나님과 화목하게 해주신 화목제물이시며, 이 주님이 나를 자유케 하셨다고 믿음의 선포를 계속 하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을 거듭났다. 새로운 피조물, 새사람이다라고 합니다.
그럼 새사람된 그리스도인은 죄의 본성 더러움이 나오지 않게 하기 위해서...치열한 영적 싸움을 해야 합니다.
그런 삶을 16절, 성령을 따라 행하는 것이고, 25절 성령으로 사는 것이며...그럴때 22~23절의 성령의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성령의 열매,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성령의 9가지 열매..그런데 여기에서
열매들이라 하지 않고 단수인 열매로 표현합니다. 사랑은 있는데...오래참음이 없다? 절제가 없다? 말이 안되는 것입니다.
하나의 열매에 9가지의 아름다움이 다 드러나는 것, 9가지 무지개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도 힘든데 어떻게 이런 삶을 살 수 있어요? 3가지를 기억하십시오
1)성령에 예민하게 반응하십시오- 성령을 따라, 성령으로 살면...이 말은 죽었다가 다시 산자처럼 여기고...그분께 집중하는 것입니다.
죄의 본성을 묵상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을 묵상하는 것입니다. 거기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하나씩 하나씩 순종하기 시작...
2)예수그리스도안에 있음을 선포하십시오-24절,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입니다. 이 말은 예수그리스도안에 있는 사람이라는뜻
우리는 어디에 있어요? 예수 안에 있습니다. 그래서 에베소서에는 온통 그리스도안에서라는 말이 많습니다.
이것이 실제가 되도록 선포하는것..그것이 육체를 이기는 법
3)죄의 본성인 나는 십자가에서 죽었다고 고백해야 합니다- 24절,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박았느니라...한마디로 죄의 본성, 본질적으로 죄인인 나는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서 죽었노라 선포하는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죄의 본성이 드러나고 나를 이끌어 육체의 일을 행하려고 할때마다...죄를 지으려고 하는 나는 죽었노라
나는 롬6:6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의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힌 것은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죄에게 종노릇하지 아니하려
함이니...죄의 몸 죽어...카타르게오...1급 장애판정을 받았다...그래서 죄가 나를 죄짓게 움직이게 하지만 나는 움직일수가 없다!
갈 수 가 없다...그러면서 성령님 나를 이끄소서~~~주님이 승리하게 하십니다. 성령의 열매 9가지 무지개 색이 드러납니다.
이것이 바로 십자가의 삶이요/ 자유의 삶이요/ 하나님 나라의 삶입니다.
내가 있는 자리가 나로 말미암아 분쟁소리가 많이 나는가? 아니면, 사랑과 희락...예수그리스도의 냄새가 많이 나는가?
한주간 결단하십시오. 주님 드러내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성령님께 예민하게 순종으로 반응하기 원합니다. 주님!'신약 강해 > 바울서신'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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