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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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 또 연장, 연장...news & issue 2021. 1. 2. 15:38
수도권 2.5단계 1월17일까지 2주 또 연장되었습니다. 비수도권은 2단계로 계속 유지되는 것이고, 5인인상 모임금지는 전국적인것입니다ㅠㅠㅠ 일반국민은 처음부터 강하게 2주 또는 3주 3단계해야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하는데, 이에 정부는 그렇게 하면 영세소상공인들이 폐업위기로 몰릴것이라면서 찔끔 찔끔... 하다가 코로나도 진정시키지 못하고, 모든 자영업자들은 힘들어지고, 불만은 불만대로 커지고, 연초인데 연장연장하다가 연말되는거 아닌지...강할땐 강해야 하는데...대책이 조금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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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타비, 내로남불news & issue 2021. 1. 2. 14:10
2020년을 보내고 새 해를 맞이하면서 교수들이 뽑은 사자성어가 아시타비랍니다. 아시타비 : 같은 사안도 나는 옳고 남은 그르다. 내로남불 :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뜻을 한자로 번역해 새로 만든 신조어랍니다. 그럼, 기존에 있는 내로남불을 쓰면 되지, 없는 단어를 굳이 만들면서 아시타비라고 했을까? 교수니까.ㅠㅠ 나의 옳음이 상대방에게 이해가 되고, 상대방의 외침을 입장을 바꾸어 생각해 보면 다 이해가 될텐데... 올 해는 각박한 세상에서 이해하는 폭넓은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너는 어찌하여 네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면서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깊이 생각하지 못하느냐?"(마 7:3) And why beholdest thou the mote that is in thy b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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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년 새해인사 : 벧세메스로 가는 암소처럼...news & issue 2020. 12. 31. 09:12
삼상6:10~16 벧세메스로 가는 암소처럼 이스라엘로 돌아가는 새수레에는 여호와의 궤 뿐 아니라 그 궤로 인해 발생한 독종 재앙과 쥐 재앙을 형상화한 금독종 다섯, 금쥐 다섯도 함께 실려졌습니다(4절). 그것은 여호와의 진노를 진정시키고자 하는 블레셋 나름의 속건 예물이었습니다(3절). (12절). 이것은 암소들에게서 새끼를 떼어놓았기 때문에 벧세메스로 가는 소들이 새끼 송아지에 대한 모성적 본능이 발동했다는 것인데 그럼에도 그 드마리의 암소가 하나님의 강권적인 역사에 이끌려 좌로나 우로 치우침 없이 곧장 벧세메스로 갔다는 말입니다. 는 것은 성경에서 종종 철저한 순종을 얘기할 때 사용되는 표현입니다(신 5:32, 17:11, 수 1:7). 미물의 소도 그렇게 하나님의 뜻에 충실히 응답했다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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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사법, 언론 개혁이라는 말을 곰곰이 생각하다가...news & issue 2020. 12. 24. 10:47
검찰개혁, 사법개혁, 언론개혁이라는 말이 조국 정경심 부부의 검찰조사와 사법판결로 많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런 문제의 가장 근원적인 뿌리가 있다고들 합니다. 이 그림들을 곰곰이 바라보다가 나의 신앙과 우리 그리스도인들을 움직이는 근원이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혹시, 뿌리깊은 문화와 전통이라는 미명아래 우상의 잔재가 남아있지는 않는가? 혹시, 세상적 성공을 신앙이 좋다는 편견의 기준이 세워져 있지는 않는가? 혹시, 복만 받으면 된다는 기복주의가 나를 이끌고 있지는 않는가? 진보, 보수, 지역, 학벌로 편가르기 보다 성경적인 진리가 중심이 되는 신앙과 교회공동체가 될 수 있으시기를 소망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