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2:18~25 나의 돕는 자(나의 도움은 어디서 오나?)
창2:18~25 나의 돕는 자(나의 도움은 어디서 오나?)
창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피조세계가 드러났습니다-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그리고 사람은 피조물과 다르게 창조(피조물=말씀으로)
사람=흙으로 빚고, 숨을 불어넣으셔서
여기에서 2:7 땅의 흙=아파르, 마른 흙, 먼지, 티끌+입김=숨(하나님의 호흡)
네페쉬 하야, 물고기나 땅의 짐승과 동일한 의미의 생령(생물)
그런데 피조물과 다른 점-1:28 하나님의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말씀하시되)
복을 주신 것이 무엇이냐? 말씀하신 것, 말씀을 주신 것
그래서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복종할 수 있는 존재로 지음받았다!
말씀으로 사는 존재(마4:4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
이 말은 서로 대화하자, 서로 교제하자, 서로 사귀자!
이 관계는 1:1절이 이루어지면서 만물 위와 만물 아래가 생긴 것.
하나님은 어디에 계셨어요? 만물 위에 계셨지!
창1:26 우리의 형상, 우리의 모양...우리가 나오잖아요.
성부, 성자, 성령/ 아버지와 아들이 계셨다.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는
요15:10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아버지와 아들-복종(순종)과 사랑의 관계
이 관계처럼 사람과도 교제하고 싶다!
그리고 아버지께서 이들에게 생명을 주셨던 것처럼
아들의 생명을 사람에게도 주고 싶다. 이것이 하나님의 계획
그리고 아담과 언약을 맺습니다. 2:15~17
아담 홀로 있는 것이 좋지 않아서(2:18)
돕는 배필을 지으십니다.
돕는 배필=에쩨르/그에게 적합한 돕는 자(남성명사)
짐승가운데 찾아봤은나 없어서-여자를 창조
여자와 한 몸이 됩니다.
돕는 자 여자가 역할을 잘 감당하던가요?
관계를 보면 압니다.
첫 사람 아담과 하와 하나님과의 관계가 어떠했을까?
우리의 형상, 우리의 모양대로 창조,
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누구 형상일까요? 아들 예수그리스도의 형상
그럼, 아담과 하와는 누구처럼 아버지와 교제해야 할까요?
요15:10절 아들 예수그리스도께서 아버지께 복종하셨던것처럼 그렇게
언약에 주신 말씀에 복종으로 순종, 이것이 사랑의 표현/
아버지는 무차별적으로 사랑해주시지요.
1)2:25 아담과 그의 아내 두 사람이 벌거벗었는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니라
어떻게 가능할까요? 아버지 품에 있으면 이렇게 됩니다.
내가 나를 보지 않아요/ 내가 상대방을 보니 않습니다.
아버지의 눈으로 자신을 보는 겁니다. 그러니 부끄럽지 않지요.
이렇게 아름다운 관계, 하나님과 교제하는 관계가 어떻게 깨어지는가 보세요.
3:1 뱀이 하와...아담의 돕는자에게 찾아가 유혹할 때...
여호와 하나님을 뭐라고 부르는지? 하나님...
언약적 하나님 여호와를 교묘하게 빼고 하나님이...
가장 중요한 언약관계를 깨뜨려 하나님과 분리...
여자의 답변 보세요
3:3 하나님의 말씀에 만지지도 말라, 죽을까 하노라...
언약과 상관없는 말을 하면서 말씀을 변형시켜버립니다.
이렇게 되니까
주체가 바뀌어버립니다.
3: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보는 주체가 바뀌었죠.
그 이전에는 하나님이 본시니...좋았더라.
사람이 하나님의 품속에 있을 때는 사람의 눈이 감추어져서
오직 하나님의 눈으로 만물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이제 주체가 바뀌어 내가 보니...탐욕이 들어가고
비판이 들어가고 정죄가 들어가고 평가가 들어갑니다.
범죄하고/ 언약이 깨뜨리지고/ 하나님의 품을 떠난 비참한 존재
우리의 진정 돕는 자가 누구입니까?
아담에게 하와?
하와에게 아담?
가인에게 아벨? 아벨에게 가인?
사람은 더 이상 사람을 돕는 자가 될 수 없습니다.
인생의 비극이 무엇입니까? 도울 힘이 없는 인생을 돕는 자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인간을 돕는 자로 생각하면 상처와 고통과 아픔만 남습니다.
그럼 돕는자가 없는가?
야곱의 하나님을 에쩨르 돕는 자로 삼으면 됩니다.
그래서 시146:3 귀인들을 의지하지 말며 도울 힘이 없는 인생도 의지하지 말지니
146:5 야곱의 하나님을 자기의 도움으로 삼으며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자기 의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
아담이 잠들었을 때, 돕는자가 왔듯이,
아담안에서 죽은 우리가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죽을 때
돕는 자, 에쩨르의 하나님이 오십니다.
우리가 그 안에, 그가 우리 안에 계심으로써 하나가 됩니다.
우리의 돕는자가 어디에 있는지 아십니까?
아들의 죽음 안에, 아들의 무덤안에 있는 것입니다.
가장 비참한 상황, 돕는 자가 없어 주기에 이를 때에 우리는 아들의 죽음과 무덤안에
거해야 합니다.
그리고 시편121편 말씀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우리의 돕는 자는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이십니다.
이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심으로 에쩨르 하나님의 사랑으로 우리는 넉넉히 이길 수 있습니다.
롬8: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 당할 양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자 없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