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1:1~9 하나님께 향기로운 제사
레1:1~9 하나님께 향기로운 제사
우리는 레위기의 대속죄일 아사셀 염소와 희년을 살펴보았습니다. 오늘은 레위기 1장의 번제를 통하여 하나님이 기뻐받으시는 제사는?
하나님께 드리는 향기로운 제사가 무엇일까?에 대하여 말씀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성경을 통독하는데 넘어야할 제일 큰 산이 레위기이고
그다음이 역대상이라고 합니다. 오늘 말씀을 잘 듣고 이해하면 산중의 산을 훌쩍 뛰어넘는 것입니다.
레위기는 온통 피의 제사를 기록한 책입니다. 양을 잡고, 소를 잡고, 염소를 잡고...각을 뜨고, 태우고, 피를 뿌리는 제사방법과 번제, 소제,
화목제, 속죄제, 속건죄등 제사종류등 그리고 이러거 하지 마라 이런거 먹지마라는 규례등으로 가득차 있어서 책을 펴는 순간 머리가 무거워
지고 눈꺼풀이 무거워지는 순간 수면제먹은것처럼 잠을 자게...수면제같은 이 레위기는 그림자이고 실체는 신약에 다 나와 있습니다.
신약과 연결하면서 제사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고 레위기의 정신을 이어받는 우리가 될 수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1. 제사를 드리는데 제일 첫번째 할 일은 제물인 소, 양, 염소, 비둘기를 고르는 일입니다.
제사를 드려야지!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 제일 먼저 할 일은 제물을 찾는 일입니다. 어떤 제물을 가지고 가야할까?
1:2 여호와께 예물을 드리려거든 가축중에서 소나 양으로 예물을 드릴지니라. 소, 양, 염소, 비둘기등 드리고 싶은제물을 찾아야 합니다.
제물에 합당한 기준 : 1:3절, 흠 없는 것/10절, 흠없는것, 3:1절 흠없는 것 6절, 흠없는 것...제물의 첫번제 조건은 흠이 없어야 합니다.
그런데, 말1:8 너희가 눈 먼 희생제물을 바치는것, 저는 것 병든것을 드리는 것 어찌 악하지 아니하냐?
사1:13 헛된 제물을 다시 가져오지 말라. 이런 흠있는 제물을 가져가면 하나님이 제발 가져오지 말라고 탄식하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기뻐받으시는 제물, 하나님께 드리는 향기로운 냄새로 드리는 제물은 흠이 없어야 합니다. 그래서 제물 곧 소 양 염소를
고를 때 신중하고 신중하게 골라서 제사장에게 끌고가 검사를 맡는 것입니다. 이것을 성별예식, 곧 흠있는지 없는지 살펴보는 것입니다.
예수님시대 그리고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성전에 들어가셔서 성전안에서 매매하는 모든 사람들을 내쫓으시며 돈바꾸는 사람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시면서 성전을 청결하게 하신 이유...성별예식이 타락하여 성전이 기득권을 누리는 장사의 모습을 보시고
탄식하셨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제사의 시작은 흠없는 제물을 찾는것부터 입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께 제물로 드릴 가축을 미리 선정해서 키우는것부터 시작입니다.
가축의 처음것은 주님의 것이라는 것은... 가축의 처음것을 잘 키워서 제사를 드릴 때 끌고 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흠없는 제물을 찾는다는
것은 흠없는 제물을 키우는것부터 시작입니다. 곧 삶의 모든 순간 순간이 제사와 연관되어 있다는 마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더군다나 흠없는 것을 키우고, 선택하고, 제물로 끌고가는 것은 가장 좋은 것을 가지고 간다는 의미입니다.
주님께 드리는데 처음것, 가장 좋은 것, 흠없는 것을 드릴 때, 주님이 기뻐받으시는 제물이 됩니다.
2. 흠없는 제물이라고 판정을 받아 제사가 시작될 때 성막에서의 첫번째는 제물에 안수하는 것입니다.
1:4 번제물에 안수할지니/ 3:2 그 예물에 안수하고/ 3:8 그 예물에 안수하고 3:13그것의 머리에 안수하고 4:4 머리에 안수하고...
하나님께 제사를 드린다는 것은 죄를 지어서 그 죄를 속죄하는 것이 제일먼저입니다. 그래서 죄를 지은 당사자가 제물을 끌고가서
번제단앞에서 제물에 안수하고 제물을 잡는 것입니다. 여기에 안수에는 크게 두가지 의미가 있는데요 1)제물인 가축에게 전가
2)가축과 동일시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전가---안수하면서 죄를 지은 사람의 죄를 그 가축에게 다 전가 얹는 것입니다.
예배자의 죄가 안수라는 것을 통해서 제물인 소, 양, 염소가 다 뒤집어 쓰는 것...전가입니다.
동일시라는 것은 안수하는 예배자가 바로 제물이고 제물이 바로 예배자 라는 것입니다. 동일시라는 것은 내가 너고 너가 내가 되는것
내가 죄로 인해서 죽어야 하는데 그 죄를 제물이 다 뒤집어쓰고 내가 되어 내죄로 죽는 것...제물입니다.
레위기의 어려운 제사법을 통해서 지금은 제사를 드리지 않지만, 제사의 정신까지 없어진것이 아니다!
나 때문에 소와 양이 죽었다. 내 대신 소나 양이 죽어 피를 흘렸다. 결국 전가와 동일시라는 정신으로 나 대신 양이 죽은것이 아니라
동일시...같이 죽었다. 는 고백을 해야 합니다 이고백없이 죄를 짓고 양이 죽고, 죄를 짓고 소가 죽고...몇백마리가 죽어가도
내가 죽었다는 고백이 없으면 하나님이 기뻐받으시는 제사가 될 수 없습니다.
양과 소가 비참하게 죽는것을 바라보면서 죄를 두려워하고, 죄에 대하여 치를 떨면서 자신을 돌아봐야지...이런 정신이 없는 제사는
수백마리를 가져올지라도 마당만 밟고 가며, 너희가 가져온 제물은 헛된제물이며 냄새가 난다고 하십니다.
3. 주님과 동행하는 고르반의 예물을 드리자
예물, 제물에는 3개의 히브리어가 있는데요. 야곱이 외삼촌집 밧단아람에서 나와 고향으로 돌아갈때 형인 에서가 400명을
이끌고 나온다는 보고를 받습니다. 창32:13 야곱이 형 에서를위하여 예물을 택하니 암염소200 수염소20 암양200 수양20
낙타30 암소40 황소10 암나귀20 ... 민하...예물, 선물, 조공....으로 친구간, 사람간에 오고가는 선물
출25:2 이스라엘백성에게 명령하여 내게 예물을 가져오라하고 기쁜마음으로 내는 자가 내게 바치는 모든것을 너희는 받을지니라
예물...테루마...올려드린다. 높이흔든다....이뜻의 상징적인 의미가 하나님은 시내산에 높이 계셔서 멀리 계셔서...올려드린다는
표현이라는 것입니다. 이 예물은 하나님을 깊이 알지 못해, 동행하지 못하고 친밀한 사귐도 없고 사랑의 관계도 없어..
그럼에도 제사의 예물을 드리는 것...테루마입니다. 요즘으로 말하면 새신자같은 경우 헌금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하는데
교회다니면 돈 내야된댜...하면서 내는 것들 / 오래 다닌 사람들도 타성과 형식으로 드리는 예물이 있다면, 제대로 준비없이
헐레벌떡 즉흥적으로 내는 것이라면 어떤 자기의 이익을 위해서 자기 이름을 내기 위해서 내는 헌금이라면 역시 테루마
진짜 드려야 할 예물이 있는데요 그것은 고르반입니다.
레1:2 예물 고르반 코르반입니다 .가까이 가져오는 것입니다. 출애굽기에 보면 하나님은 시내산에 강림하시고 모세는 가까이
그리고 이스라엘백성들은 산 아래에 있었지요. 산아래에서 예물을 드리면=테루마, 모세가 시내산에서 드리면=코르반
시내산에서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것/ 십계명, 레위기, 성막설계도...성막설계도를 가지고 내려와서 성막을 만들고
성막을 어디에 세웠는가? 이스라엘 진 가운데에 성막을 세웠다. 성막 안 지성소에 하나님이 임재하셨죠.
이 의미는 우리 삶 가운데 성막이 세워지고, 하나님이 임재, 거하신다. 이 하나님과 우리는 아주 가깝다. 친밀하다.
동행한다. 사귐과 교제한다. 이런 관계속에서 드리는 예물을 고르반이라...삶속에 계신 주님께 드립니다.
나의 삶을드립니다. 고르반
4. 언제 드리는가?
번제, 소제, 속죄제, 속건제, 화목제...이런 일이 일어날 때 하나님께 제사를 드립니다. 그러니까 사람과 하나님앞에 죄를
지었다...제사/ 화목제처럼 좋은 일이 생겼다...제사/ 이 의미는 희로애락, 모든 일을 다 하나님과 연관짓는것입니다.
왜 그래야 하느냐고요? 우리의 생명, 우리의 모든 것, 다 주의 것이니 주님이 받으시고, 주님이 이끄소서의 표현
또
드리는 제물이 직분에 따라 달랐어요. 레위기를 읽다 보면 제사장이 제사드릴때, 족장이 드릴 때, 평민이 드릴 때...
제물이 다릅니다. 하나님 저도 장이 되고 싶어요. 장도 못되고 평민인데 제물마저 제사마저 차별하세요???
이런 의미가 아니라 직분을 받으면 받을수록, 책임을 맡으면 맡을수록 더 조심하고 더 경계하고 사람앞에 더
신중하라는 의미이지 신분차별의 의미가 아니다.
또하나는 신분의 차이라는 것은 그 만큼 더 하나님앞에 품격을 담아서 드리라는 의미입니다.
오늘 레위기 전반의 제사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요. 구약의 제사는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으로 폐하여졌지만
정신은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그렇다면 레위기 제사의 가장 중요한 정신이 무엇일까?
1. 제물과 동일시, 제물에게 죄를 전가...나 대신 제물이 죽었네가 아니라 나도 죽고 제물도 죽었다.
이 사건의 실체는 나의 모든 죄를 뒤집어쓰시고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가 아니라
예수님과 내가 하나가 되어 같이 죽었다는 고백이 있어야 합니다. 갈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롬6:4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2. 흠없는 제물로 키우고, 흠없는 제물을 찾는 것은 우리의 삶이 이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롬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예배니라...우리가 산 제물이다. 우리가 흠없는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한다. 그것은 우리의 노력과
의로 되는 것이 아니라 주의 십자가 보혈로 가능하다. 주여 오늘도 이시간도 보혈이 필요합니다. 주님이 필요합니다.
3. 테루마, 코르반에서 처럼...주님과의 관계가 서먹서먹 멀리멀리가 아니가...날마다 주와 동행/ 날마다 주님과 함께
주와 같이 길가는것 즐거운 일 아닌가! 에녹처럼 주님과 동행/ 친밀한 관계...이것이 최고의 제물입니다.
주님이 기뻐하시고 향기로운 제물은 소나 양이나 염소가 아닙니다. 돈과 보석도 아닙니다.
우리자신이며, 주없이 살수 없고 주님만 필요하다는 우리의 고백입니다 .삶의 제사로 하나님께 영광돌리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