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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22:15~25 셉나와 엘리아김(불의한 청지기)구약 강해/대선지서 2021. 1. 30. 08:09
이사야22장15-25절 셉나와 엘리아김(불의한 청지기) 요즘 권력의 중심이 어디인가? 검찰인가요? 국회의원도 법앞에 평등해서 잘못하면 구속되고, 대통령도 법을 위반 하면 탄핵받습니다. 그런데 검사의 가족과 측근들은 범죄사실이 분명한데도 불구하고 수사도 받지 않는것 보면, 검찰의 권력이 어마어마한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정치인들 역시 막중한 권력자들인데요. 아무리 강력한 권력을 가졌다해도 4년여 임기동안 정치를 잘못하면 선거때 제일 힘이 없는 것 같은 유권자들의 심판을 받습니다. 그래서 이번 총선에서 많은 권력자들이 심판을 받았지요. 그런데, 과거의 권력은 어디에 있었는가? 하면, 돈에 있었습니다. 돈과 관련된 기관에 있으면 힘이있는것이지요. 권력과 돈은 한몸처럼 붙어있는데요. 돈을 제대로 통제하지 못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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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14:12~20 타산지석, 반면교사(하나님의 백성을 괴롭힌자의 최후)구약 강해/대선지서 2021. 1. 29. 07:03
사14:12~20 연대감과 동질감(하나님의 백성을 괴롭힌 자에 대한 심판) 21대 국회의원선거가 끝났습니다. 아무도 상상하지 못한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신인이 거물과 맞서 승리한 분들이 계시고, 171표의 박빙으로 승리한 분도 있고, 선거후 이래저래 말들이 많습니다. 당선하고 대승한 민주당에서 나오는 말들은 교만하지 말자이고, 낙선한 당과 후보들은 민심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합니다. 결론은 겸손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말들은 항상 있었던 말이고, 말씀에서도 항상 교훈되어지는 말입니다. 교만은 패망의 선봉 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 겸손한 자와 함께 하여 마음을 낮추는 것이 교만한자와 함께 하여 탈취물을 나누는 것보다 나으니라(잠16:18~19) 우리는 오늘 이사야서 13장에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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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7:1~14, 11:1~10 주님의 통치를 사모합니다구약 강해/대선지서 2021. 1. 28. 06:55
사7:1~14, 11:1~10 주님의 통치를 사모합니다. 부활주일 오늘은 기쁜 승리의 날 부활주일니다. 이 기쁜날 코로나19바이러스로 인하여 마음껏 예배드리지 못하는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우리가 서로 얼굴과 얼굴을 대면하여 예배드리지 못하지만, 있는 자리에서 주님 안에서, 성령안에서 부활하신 주님께 감사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줄로 믿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가 온 세상을 두려움가운데 몰아놓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불안과 두려움 속에서 전세계 곳곳 에서 기도하는 기도소리가 울리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끝날것같지 않은 이 재앙, 끝나게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님께서 고난받으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장사되실때, 부활하실줄 믿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었습니까? 부활의 주님을 기대하기는 커녕 불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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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5:1~7 하나님의 지극하신 사랑(포도원의 노래)구약 강해/대선지서 2021. 1. 27. 07:42
사5:1~7 하나님의 지극하신 사랑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잘 표현한 성경이 아가서인데요. 솔로몬과 술람미 여인의 지극한 사랑이 바로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지극한 사랑이지요. 이런 하나님의 사랑을 아는 하나님의 자녀는 어떤 상황과 환경속에서 결코 하나님을 배반하지 않습니다. 비가 와도, 눈이 와도, 바람이 불어도, 건강이 좋지 않아도, 경제가 어려워도, 자녀가 좀 속을 썩여도...하나님께 원망, 항변하는 화살을 돌리지 않습니다. 하나님아버지의 사랑은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십자가까지 내어주는 사랑... 그사랑으로 우리를 사랑하셨 습니다. 이런 하나님의 사랑을 노래로 표현한것들이 다 찬송가잖아요? 변찮는 주님의 사랑... 이런 하나님 사랑을 노래한 선지자가 바로 오늘 이사야서 5장에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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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1:1~20 이사야서 강해, 내 백성을 위로하라구약 강해/대선지서 2021. 1. 26. 08:17
사1:1~20 내 백성을 위로하라 WHO 세계보건기구가 코로나19바이러스에 대해 팬더믹(세계적 대유행병)을 공식선언하고 있는 상황에 이탈리아 스페인 미국 일본등에 급속도로 확산되고 사망자수도 수백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큰 불은 진화된듯 하지만 산발적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여기에 교회에서 발생되는 일이 종종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에 국가는 예배를 감시하는 단계에 이르렀고, 사회가 교회에 모이는 예배 중단을 촉구하는 일이 일어나고 있는 현실입니다. 교회가 감염의 중심에 이를 때, 사회는 교회를 매도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복음을 전파하는 교회가 사회에 지탄을 받으면, 어떻게 복음을 전할 수 가 있습니까? 교회마다 어떻게 예배를 드려야 할 지 고민들이 많은데, 대부분은 학교개학시기까지는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