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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14:1~8 일편단심:처음과 끝이 다른 아사왕구약 강해/역사서 2021. 1. 14. 14:09
대하14:1~8 일편단심
아사:처음과 끝이 다르다!(대하14:1~16:6)
르호보암-아비야-아사-여호사밧-여호람-아하시야-아달랴-요아스
힘든환경에서 왕이 된 아사...재임초, 믿음의 결단, 왕상15:11-아사가 그 조상 다윗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여...마침내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 다윗같이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는 왕이 탄생
솔로몬 말년에 시작되어 그 이후로 계속 이어진 우상숭배와 이교저거 풍습을 완전히 없앴다. 우상청소
남색하는 자, 동성연애자들을 몰아내고 모든 우상들을 없앴다. 13절, 모친 마아가가 만든 아세라의 가증한
우상도 파괴하고 태후의 위를 폐하였다. 자신을 금지옥엽처럼 키워준 할머니 태후 마아가를 폐위시키면서
우상파괴를 단행...엄청난 결단과 의지와 행동
예수님께서 마10:36- 사람의 원수가 자기집안식구라...아비나 어미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이렇게 하나님앞에 바른관계설정...하나님과의 관계 회복...하나님이 복을 주셨다.ㅏ
대하14:6 여호와께서 아사에게 평안을 주셨으므로 그 땅이 평안하여 여러 해 동안 싸움이 없는 지라.
리더가 하나님앞에 반듯이 서면 나라가 평안...가장이 ...가정이/ 목회자가...교회가 평안
이런것을 보면 분명합니다. ...평안은 내가 강할 때 오는 복이 아니고, 내가 순종할 때 하나님이 보장...!!!
그러므로 대하14:7 아사가 일찍이 유다 사람에게 이르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찾아으므로 이 땅이
앙직 우리 앞에 있나니....하나님을 찾는 것에 집중...
그리고 , 성읍을 건축, 성곽과 망대와 문과 빗장을 만들어..전쟁대비/ 58만의 대군을 양성-국방튼튼
이렇게 신앙준비, 전쟁준비...기도와 공부, 기도와 직장, 문무를 겸비
이때, 신앙을 시험이라도 하듯 나라에 큰 환난, 구스와 세라가 100만 대군을 거느리고 공격
우리나라 역사에서도 수양제가 100만대군을 거느리고 고구려를 침공 풍전등화의 위기-을지문덕장군의
살수대첩으로 대승...
아사의 유다는 풍전등화의 위기, 신앙의 시험...무시무시한 전차대를 앞세우고 100만대군이 침공
두려울때...위기가 올때...시20:7 혹은 병거, 혹은 말을 의지하나 우리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이름을 자랑하리로다
아사왕...전략을 짠 것이 아니라 대하14:11 하나님께 부르짖습니다. 여호와여 강한 자와 약한 자 사이에는 주 밖에
도와줄 이가 없사오니...모든 소망을 오직 하나님께만 걸고 올인...매달렸다...이것이 기도입니다.
주는 우리 하나님이시오니 원컨대 사람으로 주을 이기지 못하게 하옵소서
아사왕의 기도가 끝나기가 무섭게 하나님의 손이 구스의 대군을 치기 시작...자세한 내용은 없지만...
구스 군사들이 봇물처럼 도망...엄청난 전리품...대승
...이런 하나님을 체험...믿음에 돛대를 달고 더 전진...그러니까 대하15:9 이스라엘 사람들이 아사에게로
돌아오는 자가 많았다.
야, 정말 저 사람은 하나님이 함께 하는 사람이구나, 대단해..저런 사람과 같이 일하고 싶다!!! 사람을 끌어모아
나라가 활기가 차...아사왕 아싸....
이렇게 순식간에 30년의 세월이 흐르고, 이스라엘 바아사가 대군을 이끌고 공격...100만대군도 물리친 경험
그런데 이번에 아사왕이 의외의 반응...세상적이고 인간적인 해결방법
이방국이면서 원수인 아람왕 벤하닷에게 막대한 뇌물을 보내어 이스라엘을 견제해달라고 요청...
신앙의 오염, 세상과 타협, 인간적으로 해결하는 행동, 하나님의 경고...그러나 하나님의 경고에 망령되이 반응
이때부터 하나님의 보호막이 벗어지기 시작...전쟁이 계속되고...
선지자를 옥에 가두고 백성들을 학대하기 시작...노망이 들기 시작, 교만...자기가 왕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말년에 발병이 들고 말았습니다. 마지막 기회인지도 모릅니다. 극히 중하고 목숨이 위태로울때...
역시 또, 대하16:12 여호와께 구하지 아니하고, 의원들의 도움만 구하였더라. 결국 일어나지 못하고 죽음
죽는날까지 하나님을 안찾아
---하나님을 사랑하되 끝까지/ 하나님을 붙잡되 끝까지...초심을 잃지 말자.. 완주하는것 마라톤 어렵지만
그래도 해야합니다. 신앙은 단거리가 아니다!
여호사밧.. 아사왕과 비슷해요...사람을 의지하지 말아라!
여호사밧 시대는 아합의 시대와 동시대입니다. 북쪽이 바알과 아세라 우상숭배가 극에 달할 때
남쪽 유다와 여호사밧은 아버지의 실수를 따라가지 않습니다. 외국의 도움을 의지하지 않고
대하17:1 스스로 강하게 하여 이스라엘을 방비...자주국방...힘을 길러
대하17:3 다윗의 처음 길로 행하였다....그렇게 듣고 싶은 말...위기상황에서도 바알들에게 구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이 복을 주셨는데...함께하는 복...여호와께서 여호사밧과 함께하셨으니 대하17:3
견고하게 하는 복. 17:5 나라를 그 손에서 견고하게 하셨다
더불어 백성들이 여호사밧의 권위에 복종...왕권을 공고히 ...하나님이 함께 하셨기에 가능
이런 성공과 번영에 도취되지 않고 더 더 더 대하17:6 저가 전심으로 여호와의 도를 행하여
더군다나 백성들에게 더 적극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세종대왕같은 왕
그랬더니 열국이 유다를 두려워합니다.
이렇게 잘 나가는 때에...옥의 티...잘못된 패착...을 두게 됩니다.
대하18:1 여호사밧이 부귀와 영광이 극하였고 아합으로 더불어 연혼하였더라. 폭군 아합과 정략결혼
여호사밧의 아들 여호람과 아합과 이세벨의 딸 아달랴와 결혼...아합과 사돈
혼인동맴으로 외세침략에 대비...이때가 언제입니까? 부귀와 영강이 극에 달할 때...
너무 상태가 좋으면, 이것을 계속 유지하고 싶은것이 인간의 마음인가 봅니다. 인간적으로 해결 솔로몬처럼
이때, 아합이 일으킨 아람과의 전쟁에 휘말려 남의 전쟁에 참전하다가...악한자를 도우러 갔다가...
우상숭배한자와 한팀이 되어...죽음의 위기에 몰려
여호와를 미워하는자를 사랑한다? 말씀을 거역한 자를 돕는다?
그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대적과 손을 잡으면 안됩니다. 하나님을 미워하는자와 친구? 안됩니다.
회개하도록 도울수는 있지만 그런자와 멍에를 같이메고 연합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이 주신 성공을 인간적인 처세술로 지키려 했던 여호사밧 얼마나 비참합니까?
애매히 죽음을 당할 위기를 만나지요...그것뿐입니까? 아합의 딸 아달랴가 우상을 끌고들어오고
아달랴가 유다왕의 뿌리를 다 흔들고 말지 않던가요?
그러므로 신앙의 누수가 오면 안됩니다. 조그만한 틈,..세상적으로 인간적으로 이렇게 해볼까?
하는 틈이 거대한 믿음이 거꾸러지게 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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