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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7가지 표적, 요2:1~11 물이 변하여 포도주 되었네(첫번째 표적)신약 강해/4복음서 2020. 12. 26. 13:56
요2:1~11 물이 변하여 포도주되었네(첫번째 표적) 요한복음엔 7가지 표적이 나옵니다. 물이 변하여 포도주 된 사건, 왕의 신하의 아들의 치유, 38년된 병자의 치유, 오병이어, 물위를 걸으심, 소경의 치유, 죽은 나사로를 살리신 사건...입니다. 기적과 표적이 무슨 차이가 있는가? 기적은 두나미스=다이나마이트의 어원으로 기적을 능력의 결과로봅니다. 그러니까 기적은 능력 그 자체에서 의미를 부여하고 있지요. 그럼 표적은 세메이온=그 자체의 의미보다 기적을 통해 다른 뜻을 표시, 암시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장래 일어날 일을 미리 마소기로 보여주는 것 표적을 보여주신 이유가 무엇인가? 예수님의 능력보다 표적 곧 의미가 있다, 능력을 손가락이라고 하면, 표적은 손가락이 지시하는 것, 별, 하늘, ...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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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4:10~23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능력(주 안에서~) 풍성한 은혜를 받는 비결신약 강해/바울서신 2020. 12. 26. 08:20
빌4:10~23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능력(주 안에서~) 풍성한 은혜를 받는 비결 8월 여름부터 시작했던 빌립보서의 설교를 가을인 오늘 마치는 날입니다. 코로나19의 암울한 어둠속에서 시작된빌 립보서의 말씀은 주님이 주시는 기쁨으로 이 어두운 터널을 지내십시오. 그리고 공동체 안에서 예수그리스도의 마음 을 품고 조화를 이루며, 약한 자를 도우십시오 라고 하십니다. 그러면, 약한 자가 누구입니까? 영적으로 약한자가 있 고, 물질적으로 약한 자가 있으며, 건강으로 약한 자가 있습니다. 내가 다른 사람보다 강한 자는 약한 자를 돕는 것이 마땅합니다. 바울과 빌립보교회가 이렇습니다. 물질적으로 약한 사도바울을 빌립보교회가 돕고, 영적으로 약한 빌립 보교회를 사도바울은 말씀을 통하여 돕고 있습니다. 돕고 돕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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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4:1~9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주 안에 서라. 주 안에서 기뻐하라.신약 강해/바울서신 2020. 12. 26. 08:12
빌4:1~9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주 안에 서라. 주 안에서 기뻐하라 지난 주 그리스도 십자가의 원수에 대해서 살펴본 바 있습니다. 배를 신으로 섬기고, 부끄러움을 영광으로알고 자랑 하고, 땅의 일을 생각하는 자들...이들의 결국, 마침은 멸망, 파멸이다. 반면 십자가의 복음에 합당하게 사는 자, 죽기 까지 하나님께 순종한 그리스도를 본받아 사는 자에게의 마침은 영광스러운 형체로의 변화됨 곧 구원의 완성, 면류 관, 상이 예비되어 있다고 했습니다. 이것을 아는 자...십자가의 원수들의 유혹에 끌려갈 수 없다! 이것을 아는 자... 주님만 붙잡을 수 밖에 없다...이런 사람을 우리는 그리스도인이라고 하고, 주 안에 사는 자라고 합니다. 사도바울은 이런 사람을 이렇게 부릅니다. 4:1절, 나의 사랑하고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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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3:17~4:1 하늘시민권자의 삶, 자긍심과 자부심을 가지라.신약 강해/바울서신 2020. 12. 25. 10:45
빌3:17~4:1 자긍심, 자부심을 가지라. 하늘시민권자의 삶 인물이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정치계에서도 그리고 종교계에서도 큰 인물이 없습니다. 여기에서 인물이란 본받을만 한 어른을 말합니다. 전에는 옥한흠목사님 하용조목사님등 굵직한 목사님들이 계셔서 교회를 아우르고 큰 일이 있을 때에 헤쳐나갈 길을 제시하기도 했는데 요즘은 교회를 대변할 어른이 없는것이 참 안타깝습니다. 이러한때에오늘 말 씀은 우리에게 본받을 어른이 있다고 하십니다. 빌3:17절 말씀인데요. 형제들아 너희는 함께 나를 본받으라고 하십 니다. 사도바울입니다. 어른이 없다고 한탄하지 말고, 성경말씀을 통해서 진정한 지도자, 예수그리스도,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닮은 사도바울, 바울을 본받아 사는 제자들을 바라보면서 영적 줄기를 붙잡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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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사법, 언론 개혁이라는 말을 곰곰이 생각하다가...news & issue 2020. 12. 24. 10:47
검찰개혁, 사법개혁, 언론개혁이라는 말이 조국 정경심 부부의 검찰조사와 사법판결로 많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런 문제의 가장 근원적인 뿌리가 있다고들 합니다. 이 그림들을 곰곰이 바라보다가 나의 신앙과 우리 그리스도인들을 움직이는 근원이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혹시, 뿌리깊은 문화와 전통이라는 미명아래 우상의 잔재가 남아있지는 않는가? 혹시, 세상적 성공을 신앙이 좋다는 편견의 기준이 세워져 있지는 않는가? 혹시, 복만 받으면 된다는 기복주의가 나를 이끌고 있지는 않는가? 진보, 보수, 지역, 학벌로 편가르기 보다 성경적인 진리가 중심이 되는 신앙과 교회공동체가 될 수 있으시기를 소망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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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3:10~16 푯대를 향하여신약 강해/바울서신 2020. 12. 24. 09:47
빌3:10~16 푯대를 향하여 옛날 시골 초등학교에선 이맘때쯤에 가을 운동회를 합니다. 재미있는 경기는 뭐니뭐니해도 청군백군 계주입니다. 유튜브에서 초등학교 계주 경기를 보는데 거의 반바퀴 차이나는데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고 집중하는 팀이 마지막 승리하는 모습을 봤습니다. 어떤 경기는 1등을 확신하고 여유롭게 세리모니하고 오다가 끝까지 집중하는 선수에게 밀려 1등을 놓치는 안타까운 경기도 봤습니다. 총각때 마을대항 계주에 나갔는데요. 우리동네 대표로 1번주자로 나갔다가 넘어져서 포기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런 스포츠의 경기를 바라보면서 마지막 끝나는 순간까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필요합니다.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의 인생을 경주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 경기가 10초 2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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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3:1~12 가장 고상한 예수 그리스도, 나는 영적으로 건강한가? 오직 예수신약 강해/바울서신 2020. 12. 24. 09:21
빌3:1~12 가장 고상한 예수그리스도, 나는 영적으로 건강한가? 오직 예수 제법 건강하다고 생각한 사람들이 갑자기 뇌졸중이나 뇌경색, 동맥경화증으로 쓰러져 반신불수가 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런 병들이 어떻게 생길까요?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피의 찌꺼기...혈전이 혈관안에 쌓이다가 혈관을 작 은 혈관, 모세혈관을 막아 막히거나 결국 터지기 때문에 생기는 병들입니다. 또한 코로나 바이러스 역시 눈에 보이지 않는 균들이 침을 통하여 침투하여 폐등 장기들의 기능을 손상시키는 무서운 병입니다. 작은 균, 작은 혈전들이 거대 한 우리 몸을 무너뜨리는 것입니다. 큰 댐이 터지는 것 역시 작은 구멍으로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도 며칠전에 건강진단을 받았는데 감사하게도 위, 대장등 전체적으로 양호 진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