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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2:19~30 복음에 합당하게 산 사람들, 복음의 동역자 세 사람신약 강해/바울서신 2020. 12. 23. 11:28
빌 2:19~30 복음에 합당하게 산 사람들, 복음의 동역자 세 사람, 예수의 마음을 품은 사람, 은혜를 입은 사람들..... 우리 교회가 속한 교단인 합동과 통합 등 많은 교단들이 월요일부터 총회가 진행되는데, 코로나 19로 인하여 추락한 교회의 위상을 세우고, 어려운 교회들을 돕는 일들이 아니라...총회장을 비롯한 일꾼 뽑는 일이 가장 큰 이슈로 나타 나는 모습과 물고뜯는 정치적인 모습들이 보여서 참으로 안타까운 일들입니다. 교단의 일꾼을 뽑는 모습을 바라본 면서 성경에 모범적인 일꾼의 상을 보여주는 곳이 있습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인데요. 빌 2:19~30절에 복음의 일꾼 세 사람을 소개합니다. 빌립보서 2장 전반부에서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품으십시오. 그의 마음은 종의 마음입니다 어떤 일을 하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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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2:12~18 구원을 이루어 가는 사람들의 삶, 구원받은 자 말씀의 횃불을 들어라!신약 강해/바울서신 2020. 12. 22. 13:51
빌2:12~18 구원을 이루어 가는 사람들의 삶, 구원받은 자 말씀의 횃불을 들어라! 알미니안적 구원과 칼빈주의적 믿음의 조화 쉽게 말하면 구원받은 자는 감리교적 신앙과 장로교적 믿음의 조화 여러분~운전중에 라디오 채널을 변경할 때가 있는데요. 운전을 하면서 채널변경 버튼을 누르면 원하는 주파수가 맞을때까지 한참을 가야하는데 이때 얼마나 시끄러운지...즈즈즈지지직, 이런것처럼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뜻이 있는 데 알지 못하고 열심히 섬기고, 헌신하고, 봉사한다고 하면...주파수가 맞지 않는 라디오처럼 시끄러운 소리가 끊이지 않는것입니다. 자신은 열심히 하면서 자부심이 있는데 타인이 생각하면 불편하고, 하나님께 영광돌린다고 하는데 미련한 다섯처녀의 모습처럼. ..나는 너를 모른다고 할 수 가 있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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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2:1~11 내 안에 있는 것,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품자신약 강해/바울서신 2020. 12. 22. 12:04
빌2:1~11 내 안에 있는 것,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 코로나 19이후, 교회의 위상이 추락하고 기독교에 대한 신뢰도가 급격히 하락하고, 하나님의 이름이 모독을 받는 세 상속에서 믿음을 지키고, 교회를 자랑하고, 복음을 전파하기가 참 힘든 시대에 있습니다. 더군다나 교회내에서정치등 이념에 의한 분열, 코로나19로 인한 예배에 있어, 대면예배를 드려야한다 아니다 비대면으로 해야한다 나누어져 심 각한 갈등속에 있습니다. 그러니까 세상사람들은 교회를 조롱하고 미워하고, 교회내에서는 서로간에 다투는 문제속 에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어떻게 처신하고 어떤 삶을 살아야 할 것인가? 오늘 빌립보서에서 삶의 비결을 제시해주고 있습니다. 1:30절에 너희에게도 그와 같은 싸움이 있으니...은혜받은 빌립보교회에 고난이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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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1:22~30 복음에 어울리는 삶, 복음에 합당한 삶, 이렇게 살라!신약 강해/바울서신 2020. 12. 21. 11:55
빌1:22~30 복음에 어울리는 삶, 복음에 합당한 삶, 이렇게 살라! 코로나19를 퍼트리는 주 온상지가 교회라는 좋지 못한 인식을 사회에 심어주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대통령과 종교 대표들과의 면담에서 교회를 사업장취급 하지 말라, 우리는 예배를 위해서 생명도 걸 수 있다는 강한 말을 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하여 여러가지 말들이 분분하지만, 지금은 교회의 입장을 내세울 위치가 아닙니다. 어찌되었던 한기 총대표가 대통령 탄핵, 하야집회를 주도하고, 방역에 협조하지 않고, 교회에서 무더기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현실 을 모르는 것 같습니다. 대통령에게 강하게 주문할 것이 아니라, 잘못하고 있는 교회지도자들에게 강하게 이야기하 는 것이 맞습니다. 오히려 종교지도자들이 교회가 잘못해왔음을, 목사 장로들이 주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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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1:12~21 믿음의 진보신약 강해/바울서신 2020. 12. 21. 11:46
빌1:12~21 믿음의 진보 코로나19바이러스 사태가 교회에 엄청난 시련을 주고 있습니다. 신천지를 중심으로 확진자가 확산될때는 이단들 에게 경종을 주는구나~ 또 신천지가 이단이구나~하는 이단을 드러내는 긍정적인 측면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은 교회와 목사를 중심으로 급속도로 확산되어 교회와 목사 크리스찬이 매도를 당하고 교회의 신뢰도가 땅에 추락 해버렸습니다. 전광훈목사를 중심으로한 태극기파의 오만한 모습이 국민들을 분노하게 하고 불안하게 합니다. 이런 때에 교회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까? 이웃은 전도대상자입니다. 이들을 사랑한다면 우리가 바이러스의 주 범이 되어서는 안되고, 교회가 바이러스의 온상이 되어서도 안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코로나 바이러스의 종식을 위해서 더 기도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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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 - 어린시절일상-이런저런 2020. 12. 20. 15:32
1962년 10월 10일, 6남 3녀에서 위로 4, 아래로 4... 중심을 잡아주는 다섯째로 태어남. 전북 장수군 계남면 가곡리 평지라는 시골에서 머리에 피부염을 낫게 하기 위해 송진 같은 것을 발라놓아 숨을 제대로 쉴 수가 없는 위급한 상황...죽었다고 방 끝자락에 밀어놓았는데 꼴딱 슈~ 지금까지 숨을 잘 쉬고 있음. 또 한 번 숨이 거의 멈출정도의 위기를 만났으니, 초등학교(당시엔 국민학교라고 했음) 5학년 때 장안리 밤실에 있는 이경립과의 싸움 맞대결...결과 압도적인 판정승이 눈앞에 둔 상황에서 발차기 한방에 턱 하니 숨이 순간 멈춰 패배. 싸움이라고는 이것이 처음이자 마지막 같음. 순하게 자랐다는 뜻인가욤 ㅋ 작은 시골 학교에서 전체급장도 하고, 달리기, 높이뛰기, 축구 등 다방면에 뛰어났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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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1:3~11 은혜, 평강, 교제, 기도(진정한 교회, 아름다운 공동체)신약 강해/바울서신 2020. 12. 20. 14:53
빌1:3~11 은혜, 평강, 교제, 기도(진정한 교회, 아름다운 공동체)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서 수도권(서울과 경기도)에선 정규예배외 대면행사, 집합을 제한하는 행정명령이 시행 되고 있습니다. 이런것으로 인하여 두가지 반응을 볼 수 있는데요. 첫번째 반응은 교회 안가고 자유스럽게 컴퓨터나 티브이로 온라인 예배드리니까 좋다. 구역예배 안가고 전도회 안모이니까 좋다는 반응, 두번째 반응은 모여서 예배 할 수 없으니 너무 답답하다. 전도회, 구역예배, 모여서 교제해야하는데 보고싶은데, 만나고 싶은데...안타까워하는 반응...여러분은 어떤 모습입니까? 오늘 사도바울이 로마의 차디찬 감옥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빌립보 교회에 마음 을 표현하는 모습을 보니까 떨어져 대면할 수 없지만, 그럼에도 같이 있는것처럼 ..